김재겸 선수가 지도하는 '천하체육관 Team GENIUS'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4-10-06 16:41:38
대한종합격투기 총연맹 소속 65kg 무에타이 챔피언, 70kg 킥복싱 챔피언, DMF 65kg 랭킹 1위 등등의 화려한 역사표를 찍은 김재겸 관장. '천하체육관'의 김재겸관장은 '전직'으로서가 아니라 전남체육회 우슈 산타대표를 맡는 등 '현직' 선수로서 생생한 프로그램으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직으로 활동하면서 체육관을 운영하며 내린 결론은 결국 자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운동'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아무리 운동 강도가 높고 체계화된 시스템이라도 즐겁지 않은 운동, 즉 흥미가 없는 운동이라면 운동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즐겁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김재겸 관장은 '즐거운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회원분들이 본 체육관 소속원이라는 것에 어디서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천하체육관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팀지니어스.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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