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에 접촉하는 섬유, 화장품뿐만 아니라 식습관 역시 중요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앙쥬러브'’는 믿을 수 있는 천연재료로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앙쥬러브'의 이재연 대표는 본인이 아토피가 있다 보니 자연스레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여 쿠키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앙쥬러브'에는 아토피가 있는 어린아이들 간식에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간식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이 시간과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들 이다보니 특별한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최근 유기농 수제쿠키전문점은 많다. 하지만 그런 곳들도 당연하게 쓰는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 조차도 쓰지 않는 곳은 찾기 힘들다.
'앙쥬러브'의 유기농쿠키에는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방부제, 색소, 화학첨가물, 쇼트닝과 마가린을 일체 넣지 않는다. 재료는 모두 공개되며 만드는 방법 또한 수업을 통하여 공개한다. 그만큼 재료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이다. 이재연 대표는 “재료가 좋으면 맛은 자연히 따라오지요.”라며 '앙쥬러브'의 건강한 재료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앙쥬러브'는 견과류 알레르기나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구매자들이나 채식주의자들 등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제품 제작도 가능하며 전국 어디든 택배발송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제11회 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 주최 측으로부터 초청이 되어 첫 전시를 한 '앙쥬러브'는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패션프룻잼, 애플망고잼, 홍차우유잼, 녹차우유잼, 야생블루베리잼, 자몽잼 등 다양한 수제잼과 레몬청, 자몽청 등 여러 과일청 들에 대해 호평을 얻었다. 이재연 대표는 “작은 업체이지만 힐링 간식, 바른 먹거리 문화를 이끌어가는 착한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현재 2호점을 준비 중인 이재연대표는 몸에 안좋은 색소와 소스로 맛을 낸 디저트카페들이 넘쳐나는 요즘 오직 자연재료로만 맛을 내도 맛이 있는 간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몸에 좋은 레몬차, 자몽차와 같은 발효 과일티와 허브티, 레몬 에이드와 각종 과일에이드, 생초콜릿 파베초콜릿 등과 같은 유기농건강간식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앙쥬러브'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angelove.co.kr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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