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제9회 인천 임신, 출산, 유아용품 및 유아교육 전(이하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이 이달 23~2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우리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인천 로맨스(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출산 및 교육을 테마로 임신·출산용품뿐만 아니라 학습지, 퍼즐, 교구 등이 전시돼 교육제품에 관심 있는 영·유아 엄마들도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품 품목을 살펴보면 임신, 출산용품으로는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아기전문 스튜디오, 태아보험 등이 있고 학습지, 유아교육 프로그램, 영어도서, 아동그림책 등의 교육관련 기업과 완구, 의류, 가전 등의 용품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와함께 세미나 행사로는 서울여성병원의 ‘신생아 케어-신생아를 위한 초기 건강관리’를 비롯해 우리산부인과의 ‘충격 없는 출산’, 제일여성병원의 ‘선생님, 저 괜찮은건가요? 임신 중 흔한 증상과 걱정거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개최 전부터 전시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전시회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에듀톡(www.ibaby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2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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