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딩노트 보급···죽기전 정리해야할 사항들··· 환자의 의사 최대 존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1-06 22:15:07
엔딩노트는 최근 고령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책자로, 유언장으로 볼 수 있으며 법적 효력을 가지는 문서는 아니다.
또한 "자신이 판단할 수 없을 때의 연명 치료는 가족과 의사가 결정하겠지만 환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할 수 있도록 엔딩노트를 만들었다. 당장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연명 치료 여부에 대해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