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중단… 점심에 도시락

뉴시스

  | 2014-11-20 17:39:01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으로 서울시내 83개 학교가 급식을 미실시한 20일 오후 서울 한 초등학교 교실 책상위에 도시락이 놓여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총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가 있는 시내 학교가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28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3곳 등 총 135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급식 미시실 학교는 초등학교 62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2곳 등 8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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