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대란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축빌라 분양, 제대로 알고 구입하자

아는 만큼 더 좋은 보금자리를 적정가로 구할 수 있어 정보수집이 필요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15 10:48:00

정부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전세보증금의 이자가 현격하게 낮아져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는 것보다 월세를 받는 편이 이득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전세를 기피하고 월세를 선호하는 사회풍조가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로 인해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급증했다. 설상가상으로 전세공급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가뜩이나 높아져있는 전세금의 상승을 더욱 부추기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자가주택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아파트와 개인주택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신축빌라 분양으로 모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서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빌라는 모두 4226채로, 이는 지난해 6월(4841채) 이래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1월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에서 체결된 빌라 거래량은 모두 3만5023채로 2011년(3만5533채) 이후 최고로 많이 거래됐을 정도로 빌라에 대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지금이 빌라를 비롯한 자가주택 구입이 매우 활성화되는 동시에 구입의 최적화된 시기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오르고 있는 전세금이나 월세금에 해방된다는 이유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택매매가격이 점차 상승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3.5%로 예상되는 전세상승률보다는 미비하지만 주택매매가격도 2%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조건과 향후 발전예상지역에 따른 다양한 호재까지 더해진다면 신축빌라의 오름폭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더해져 빌라 구입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신축빌라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가담(家譚)주택의 관계자는 ‘빌라 구입에 있어서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일반소비자들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축빌라 분양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 정확한 정보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배제한 신축빌라 분양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며 전문적인 부분은 전문가와 함께 의논하는 것이 필요하며 현재 부동산 시장의 전세는 최고조로 올라가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고, 전세 자체의 씨가 말라버리는 품귀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전세가와 매매가가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내년 봄 시즌에 맞춰 이사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폭증했다”라며 최근 일반 소비자들의 빌라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했음을 말했다.”라고 말했다.

가담(家譚)주택은 건축, 시공, 시행, 분양 등 다른 분양업체에서 담당하는 영역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축빌라분양 전문업체이다.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과 담당법무팀이 고객과의 1:1서비스를 수행하며 수수료 없이 고객의 올바른 주거문화 창달을 위한 고객만족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이다.

가담주택은 은평구(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강서구(화곡동 염창동 등촌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인천, 서구(검암동, 마전동), 부평(부평동), 남구(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남동구(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서교동 망원동), 동작구(상도동 사당동), 강북구,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고양시(탄현동 ,대화동, 내유동, 관산동), 부천, 구로, 안양 지역의 빌라, 신축빌라 분양, 매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미분양빌라, 잔여세대 특가 등 신축빌라 분양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家譚)주택 홈페이지(www.gadamvilla.com)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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