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前철도노조위원장 ‘무죄’ 선고

뉴시스

  | 2014-12-22 18:01:42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명환(오른쪽 두번째) 전 전국철도노조 위원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김 전위원장과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박태만 전 수석부위원장과 최은철 전 대변인, 엄길용 전 본부장 등 4명 전원에게도 무죄가 선고 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