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와 류현진, 런닝맨에서 한판 승부!!
2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나와···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2-29 07:35:58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류현진과 강정호가 인간 볼링에 도전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와 타자인 둘은 <런닝맨> '몬스터의 귀환'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멤버들과 류현진, 강정호는 인간 볼링 미션을 수행했다.
수영장에 설치 된 배트 위에는 볼링핀들이 놓여있었고 직접 슬라이딩 해 스트라이크에 도전하는 미션이었다.
마지막으로 도전에 나선 류현진은 볼링에서도 멋진 제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거구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슬라이딩을 해 스트라이크 성공,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런닝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강정호 류현진, 둘 다 스트라이크라니” “‘런닝맨’ 강정호 류현진, 야구선수라 그런지 역시 운동신경이 뛰어난 듯” “강정호, 류현진, ‘런닝맨’ 재밌었다” “‘런닝맨’ 강정호 류현진, 스트라이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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