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첫날 희망을 쏘자

뉴시스

  | 2014-12-30 18:09:28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라고 말합니다. 희망을 잃고, 절망이 가득하던 팽목항에 2014년의 마지막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픔은 기억하되 슬픔은 이겨내어 2015년 새해에는 그래도 다시 한 번 희망을 꿈꾸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지난 26일 밤 팽목항. 2014.12.28.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