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런닝맨 "야! 줘봐♥" 반전매력, '오늘의 연애'에서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05 09:22:00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문채원의 애교가 화제다.

이는 배우 문채원이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함께 영화 '오늘의 연애' 홍보차 지난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하면서다.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문채원은 이날 런닝맨에서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습은 동갑내기 친구인 이승기가 얻은 아이템을 탐내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

배우 문채원은 동갑친구인 이승기가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백신팔찌를 찾았다며 보여주자, 화사한 미소와 눈웃음과 함께 "야! 줘봐"라고 말해 촬영장에 있던 스텝들도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문채원의 털털함 속에 반전 애교는 ‘오늘의 연애’에서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오늘의 연애' 스틸컷들을 살펴보면 배우 문채원은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털털함을 보이기도 하고 단아한 기상캐스터의 모습을 보이는 등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박진표 감독은 “문채원은 현우(극중 배역이름)의 발랄함과 청순함 그리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마치 속에 여러 마리 괴물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며 문채원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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