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한 추사랑의 외사촌 유메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토에 있는 외갓집에 방문한 추성훈-사랑 부녀가 사촌언니 유메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메는 사랑이의 엄마인 모델 야노 시호 남동생의 딸로 사랑이에겐 외사촌 언니다.

7살인 유메는 귀엽고 차분하게 행동하며 잘먹고 유쾌했던 사랑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이 준비한 한복을 입은 사랑이와 유메는 아리따운 한복 자태를 드러내며 모델 가족의 면모를 뽐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에 출연한 유메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유메, 사랑이만큼 사랑스럽다", "슈퍼맨 유메, 야노시호 닮아 모델 감이군", "슈퍼맨 유메, 한복입은 모습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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