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밍무룩'… 서당서 눈물 뚝뚝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1-27 20:13:45

▲ (사진: KBS 캡쳐) 25일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민속촌에서 훈장님의 지도 아래 서예를 배우는 모습이 방영됐다.

둘째 민국이는 해맑은 미소와 애교를 보였지만 계속 장난을 치는 바람에 훈장에게 꾸중을 들었다. 이후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계속 방바닥에 붓칠을 하며 장난을 쳤다.

결국 훈장님은 회초리를 들며 따끔하게 혼냈고 민국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훈장님이 따뜻하게 민국이를 안아주자 더 서럽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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