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2015년 구의회 회의운영 기본일정 계획'을 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용산구의회는 총 8회·102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 및 임시회를 개최해 조례안 등 각종 당면안건 처리, 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한다.

세부일정을 보면 지난 1월30일 폐회한 제212회 임시회를 비롯해 오는 3월에 제213회 임시회를 통해 구정질문과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4월에는 제214회 임시회에서 결산심사위원 선임을, 6월에는 제215회 임시회, 그리고 7월에는 제21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2014년도 결산안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9·10월에는 각각 제217회 임시회, 제218회 임시회를 열어 당면안건 등을 처리하고 2015년도 마지막 회의 일정으로 '제219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2016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자세한 회의운영 기본일정은 용산구의회 홈페이지(www.ysc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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