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돌려놔' 90년대 댄스 음악에 맞춘 무대 선보여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06 19:17:02

▲ 뮤직뱅크 캡쳐 [시민일보] '제2의 듀스'를 표방하며 데뷔한 '원펀치'가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댄스 듀오의 부활을 알렸다.

원펀치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돌려놔'를 선보였다.

원퍼치는 90년대 유행했던 댄스 음악에 맞는 옷차림과 절도 있는 춤 동작으로 초반부터 방청객들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특히 14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펀치는 풋풋함과 귀여움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실제 듀스의 이현도는 '돌려놔' 뮤직비디오 활영장을 찾아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며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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