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족구클럽, 저금통으로 안전기원제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10 17:30:01

지난 8일 서울 강동구 천호족구클럽이 안전기원제를 지내며 돼지머리 대신 돼지저금통을 올렸다. 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를 지향하는 구의 동물복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구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클럽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됐다. 사진은 돼지저금통을 두고 안전기원제를 지내는 관계자들의 모습.(사진제공=강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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