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해 가짜마약 팔아 뉴시스 | 2015-02-10 17:35:06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 오전 인터넷 게시판에 마약류(필로폰, 물뽕), 청산가리 등의 판매 글을 올린 후 구매 의사를 밝히며 돈을 입금한 사람들에게 필로폰 대신 가짜 마약인 황산알루미늄칼륨(일명 백반)을 보내주는 방법으로 54회 걸쳐 2500여만원을 편취한 가짜 마약판매책 2명 등 총 15명을 검거 브리핑을 갖고 마약수사대 형사들이 범행에 사용된 가짜마약과 주사기를 보여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 임당장학문화재단, KAIST 우주 연구 인프라 현대화 위해 5억 원 기부정청래-친명, 갈등을 넘어선 전쟁이다해남군, 산정5일시장 '땅끝송지장'으로 명칭변경인천시 동구 우리미술관, 이은정 작가의 <연금술> 전시정부,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들 ‘평검사 전보’ 방침 철회해남군,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삼산구림2지구 등 4개소 선정광주시 서구, 통합돌봄 선도모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