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강남과 핑크빛 러브라인 기류 형성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13 15:01:35

래퍼 치타가 강남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 8명의 래퍼들이 대결을 펼쳤다.

▲ (사진제공=치타 소속사)
특이 이날은 버벌진트의 곡으로 2AM 임슬옹과 M.I.B 강남이 트랙 2, 3번 곡을 피처링해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지담, 키썸, 릴샴, 제시, 치타가 속한 3번 트랙 팀 미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남은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며 치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치타는 "강남 이 새끼"라는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인기몰이 중인 치타의 과거 사진 또한 화제다. 사진 속 치타는 현재와 다른 긴 머리에 명품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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