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평생학습관 민간위탁 동의안 의결
임시회 폐회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15-02-16 17:13:09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의회(의장 김승용)가 1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난 10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241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0일부터 4일 동안 2015년도 하남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으며 '하남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하남시 평생학습관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ㆍ의결했다.
김승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추진 중인 지하철 5호선 공사, 현안1·2지구, 공공주택 건설사업 등 시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주요사업계획을 살펴보며 하남의 미래가 만들어져가는 상황을 살펴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업무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인적사고·재난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시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전력을 다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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