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리조트 정상화 기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태백 청솔아파트’ 수혜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2-24 09:55:10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태백 청솔아파트’가 오투리조트의 정상화 기대감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태백 시민들 뿐만 아니라 강원랜드와 하이원리조트, 오투리조트 등의 임직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번 오투리조트가 정상화되면 ‘태백 청솔아파트’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의 월급처럼 매달 월세를 받을 수도 있는 소형아파트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처럼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적금과 연금 등의 금융상품 보다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특히 임대가 가능한 소형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중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데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5년 또는 10년의 임대기간이 만료된 후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적으로 분양하고 잔여세대를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아파트를 말한다.

요즘 임대아파트는 택지지구에 독자적인 단지로 형성되어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주변 시세의 70~80%의 가격에 분양전환을 하기 때문에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중 2001년 8월 완공된 태백시 상장동 청솔아파트가 임차인 우선분양을 마감하고 잔여세대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인 태백 청솔아파트는 총 1327세대 10개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38.2㎡, 공급면적 51.05㎡로 전세대가 인기 평형인 구 16평형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저렴한 5300~5500만원으로 3.3㎡당 분양가는 331~343만원이다.

실거래가로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는 3,500만원, 월세는 보증금 500에 35만원으로 안정된 전•월세 수익이 가능하다. 기존 임차인은 보증금 2,500~2800만원에 월 4만4천원에 거주 중이다. 또한, 기존 기금 대출은 1,400~1,700만원이다.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세대가 살기에 충분히 넓은 큰방(3600×4500), 작은방(2400×3100), 베란다(150×4500)의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은 한정수량으로 실수요자분양, 투자자분양, 임대사업자분양 세 부류로 분양이 진행된다. 임대사업자분양은 현 임대차 조건 및 대출금을 승계하는 형태로 분양이 진행되어 분양시 바로 수익이 발생되고 향후에는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태백시청과 태백국민체육센터 바로 앞 태백의 최고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시청, 우체국, 세무서 등 각종 금융시설 및 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황지초, 황지중, 황지고, 황지정보산업고, 강원관광대 등과 인접,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근거리에 도립공원, 함백산, 용인동굴, 연화폭포, 오투리조트,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 서학리조트가 있어 투자 가치도 높으며, 31번, 35번, 38번 국도와 접해 있어 태백시내•외로 접근이 용이하다.

일반분양은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보증금과 기금대출을 끼고 구입하면 실투자금 최저 77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때문에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태백 청솔아파트는 실투자금 최소 700만원에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며, 안정적인수익과 향후 시세차익까지 가능하여 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투자상품이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033-55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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