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25일 창신1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삼일아파트 재건축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삼일아파트 상가 주민의 권리 보호와 대책마련,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오후 3~5시 2시간 동안 실시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종로구청장,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구의원 등이 참석해 삼일아파트 재건축 개발사업에 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의회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서울시에 제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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