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폭넓은 문화 활동 참여를 위한‘2015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된다.

주요내용에는 사고력 증진 주산․암산교실, 자기계발 및 예능발달을 위한 그룹사운드, 우쿨렐레, 발레 교실이 운영되며, 건전한 신체단련 활동을 위한 방송댄스, 요가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역량함양을 위한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동아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러한 활동에 대한 증명서 및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가 되며, 우수활동 청소년들에게는 포상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토요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여러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펠트인형, 물자동차, 석고방향제, 과일푸딩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ayouth.or.kr)또는 영암군 청소년수련관(470-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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