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임시회 11일 개회… 폐기물관리개정안등 5건 심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3-08 14:59:33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오는 11~19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우선 오는 11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과 지역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집행부에 개진하기 위해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18일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함께 지역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이후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상정되는 안건은 종량제 수수료를 배출자부담원칙에 따라 현실화해 쓰레기 원천감량을 달성하려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이다.
성임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처리와 주요 사업현장 점검이 있는 만큼 내실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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