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임시회 오는 23일 개회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조례안등 심의
서예진
syj08@siminilbo.co.kr | 2015-03-18 16:36:22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오는 23~31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선임하고 24~3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심사 및 현장방문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 중 ▲서울특별시 성북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에서의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제반 조치를 마련해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효율적으로 도모하고자 마련했으며, 집행부가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과 각 학교마다 교통지도를 하도록 권고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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