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라마다호텔 청약 임박!!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4-09 10:45:45

전주라마다호텔 청약이 임박했다. 청약 방법은 선착순으로 신탁계좌에 먼저 입금이 되는 순서대로 진행하겠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전주에 호텔이 부족한 만큼 이 호텔은 이슈가 되고 있어 추후를 지켜볼 만하다.

▲ 전주라마다호텔 조감도
호텔이 전국에서 가장 부족한 지역 전주! 작년 한해 7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전주를 방문했으나 전주 내 호텔 객실은 모두 합해도 700객실이 안될 만큼 호텔이 부족하여 이번 라마다호텔을 시에서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주시가 관광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는 만큼 1000만 관광객도 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특히나 1%대 예금 금리가 지속될 것으로 각종 경제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가운데 새해 들어 안정적인 수익처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목돈을 은행에 예치해 놓아도 손에 쥐어지는 것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연금이나 금리이자에 의존하는 생계형 부유층이 목돈을 활용할 투자처로 수익을 안전하게 주는 호텔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유입 외국인 관광객이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호텔 공급이 활성화 되는 분위기다. 특히나 전주의 경우 작년 한해 외국인 방문객이 300만 이상 방문하면서 인지도 있는 라마다호텔이 전주에 들어올 경우 이용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주라마다호텔은 대한토지신탁(주)이 신탁사로 선정됐고 산하HM이 운영사로 정해졌으며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준공시까지 중도금 무이자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준공은 2017년 초로 분양가 대비 8%의 수익을 지급한다.

문의 : 166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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