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우 강북구부의장, 빨래골 입구 민원현장 방문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5-05-06 17:13:48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장동우 부의장(수유1·우이·인수동)은 염화칼슘이 적재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빨래골 입구 민원과 관련해 관계부서에 염화칼슘 보관장소를 이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장 부의장은 최근 빨래골 입구 마을버스 3번 종점 앞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장 부의장은 현장방문을 마친 후 "언제나 주민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고 대안을 찾아 함께 고민하는 것이 구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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