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를 이용하면, 범죄예방 끝!
김선주
| 2015-05-26 15:30:26
인천남동경찰서 만월지구대
세상은 점점 흉흉해지고 범죄도 날로 흉포화되고 있다. 이에 날로 발전하는 IT 기술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NFC 기술이 접목되는 서비스가 점점 늘고 있다.
NFC란(Near Field Communication)약자로, 비접촉식근거리 무선통신으로써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결제뿐만 아니라 마켓, 여행정보, 교통, 출입통제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한 범죄예방서비스는 어떤것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최근 출시한 미아방지 팔찌이다. 육아용품에도 NFC 기술을 탑재된 용품이 출시되었는데 이는 보호자 인적사항을 팔찌에 저장해 두고 미아 발생시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는 제품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갑자기 아이가 사라져 찾으러 다닌 경험이 있을텐데 이럴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이다. 택시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택시를 타면 특별한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가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승객이 어디서 무슨 택시를 탔는지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택시 조수석 뒤편에 설치된 NFC 태그에 갖다대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고, 승,하차 정보를 전송할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정보가 전송됨으로써 예상치 못한 택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경찰안심 신고’ 이다. 이 앱은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위급한 범죄상황에서 신속하게 경찰에게 자신의 위치를 문자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NFC 시스템은 편의점 등에 칩 스티커를 계산대 주변에 부착해 놓은 상태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스마트폰을 스티커에 근접하면 112로 범행이 일어나고 있는 위치가 자동으로 전송되 경찰이 출동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NFC를 접목한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나은 스마트한 치안유지 제도가 도입되기를 기대해본다.
세상은 점점 흉흉해지고 범죄도 날로 흉포화되고 있다. 이에 날로 발전하는 IT 기술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NFC 기술이 접목되는 서비스가 점점 늘고 있다.
NFC란(Near Field Communication)약자로, 비접촉식근거리 무선통신으로써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결제뿐만 아니라 마켓, 여행정보, 교통, 출입통제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한 범죄예방서비스는 어떤것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최근 출시한 미아방지 팔찌이다. 육아용품에도 NFC 기술을 탑재된 용품이 출시되었는데 이는 보호자 인적사항을 팔찌에 저장해 두고 미아 발생시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아이의 부모를 찾아주는 제품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갑자기 아이가 사라져 찾으러 다닌 경험이 있을텐데 이럴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택시 조수석 뒤편에 설치된 NFC 태그에 갖다대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고, 승,하차 정보를 전송할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정보가 전송됨으로써 예상치 못한 택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경찰안심 신고’ 이다. 이 앱은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위급한 범죄상황에서 신속하게 경찰에게 자신의 위치를 문자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NFC 시스템은 편의점 등에 칩 스티커를 계산대 주변에 부착해 놓은 상태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스마트폰을 스티커에 근접하면 112로 범행이 일어나고 있는 위치가 자동으로 전송되 경찰이 출동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NFC를 접목한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나은 스마트한 치안유지 제도가 도입되기를 기대해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