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목동지교...목동 아덴프라우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6-22 1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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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비즈뉴스]맹모목동지교라는 말이 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목동으로 이사를 간다는 뜻이다. 서울 도심의 발달된 생활 인프라와 명품교육 1번지 교육특구 목동의 인프라를 더한 명품아파트 단지가 목동에서 12년만에 첫 선을 보여 인기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3동 324번지 일대에 목3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목동 아덴프라우드가 바로그 주인공이다. 쌍용건설의 목동아덴프라우드는 지상 23층 6개동, 25평형 371세대, 34평형 279세대로 중소형 평형대로 총 650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시행사가 되므로 다른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20%가량 저렴한 게 장점이다. 특히 목동아덴프라우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5가지 프리미엄을 골고루 갖춘 아파트로 첫째, 목동의 명문학군의 교육 프리미엄, 둘째, 쾌적한 녹지를 품은 그린 프리미엄, 셋째, 서울 어디로든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 넷째, 합리적 공급가의 가격 프리미엄, 다섯째, 환금성 높은 59㎡, 84㎡의 중소형 프리미엄을 완벽하게 갖춘 단지이다. 봉제산, 용왕산 근린공원, 파리공원 등의 쾌적한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목동재래시장, 홍익병원, 목동이대병원, 목동 현대백확점, 이마트, 홈플러스등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정목초등학교, 양화초등학교, 심목중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뉴타운 개발로 인한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목동아덴프라우드 홍보관은 6월 26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목동의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과 양천구 아파트 전세수요자들, 강서구 아파트 전세 수요자들, 또는 교육1번지 목동 입성을 꿈꾸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 그리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발빠른 투자자들을 포함하여 강남이나 경기 일대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임대를 목적으로 투자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겐 적은 돈으로 목동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며, 좀 더 새 집으로 옮기고자 서울 아파트 분양현장을 알아보던 수요자들에게 목동 아덴프라우드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집주인이 대거 늘어나고 전세주택의 월세 전환증가,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 재건축. 재개발 이주 수요증가 등의 이유로 서울에서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인근 중소도시로 떠밀려 나가는 ‘전세 유랑객’란 말도 나올 정도로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세대란이다. 2015년 현재 양천구 강서구 신규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지난해 5월 분양한 '목동 힐스테이트' 84㎡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이 5천만원 상당 붙었고, 올해 초에 분양한 마곡지구의 신규아파트는 2억 가까이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지만 매물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목동 힐스테이트가 평당 2000만원대와 비교해보면 목동 쌍용아덴프라우드는 착한 공급가격에 조합원을 모집한다. 상대적으로 양천구 강서구에는 새 아파트가 많지 않다. 이 지역 주민들은 한강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탓에 거주 환경 만족도가 높고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크다. 목동 아덴프라우드 홍보관 관계자는 서둘러 나와서 상담하고 실거주 목적이든, 투자 목적이든 경력이 많은 직원과 상담하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홍보관은 예약방문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 미리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목동 지역주택조합 홍보관 대표번호 : 1800-6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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