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 초등학교 앞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화 홍보
백호열
| 2015-07-03 15:42:14
| ▲ 백호열
인천남동경찰서 정각지구대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19일 관내 인수초교 등 3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를 기다리는 학원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호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1. 29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통학버스 내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에 대해 홍보하고 현재 통학버스 구조 변경, 안전띠 착용, 동승자 탑승 여부 등에 대한 상담일지를 작성, 운전자·동승자에 대한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 및 차량스티커를 배부하고 미신고된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해 기한 내에 신고하여 어린이 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형 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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