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3동 주민, 장애가정방문 세면대 수리 선행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01 1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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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방학 3동에 거주하는 58세 주민이 지역내 장애노인 가정을 방문해 파손된 세면대 배수관을 수리하고 있다. 도봉구에 따르면 방학3동에 거주하는 김씨는 전기 기능공으로 일하다 퇴직한 주민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이 가능한 주민을 찾는다는 사회복지사의 말에 선뜻 봉사를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제공=도봉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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