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광교 명품 스트리트형 상가 ‘중흥S클래스어뮤즈스퀘어’ 분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18 09:28:30
기준금리 연 1.5% 뭉칫돈 상가로 이동, 광교 단지내 상가 투자자 몰려
한국은행이 최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초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시대가 이어진다는 것. 그러다 보니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연스럽게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상가를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이 연 5.17%였던 것에 비해 약 1%가량 상승했다. 수익률도 금융상품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수치다. 투자자들이 상가투자에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동안 세탁소, 미용실, 슈퍼마켓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소 규모로 조성되던 단지 내 상가가 최근에는 테라스나 스트리트 형 등으로 조성돼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면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기도 한다. 또 각종 문화시설 등 이색 테마 공간까지 들어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곳도 등장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인 ‘광교 중흥S클래스’의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4만399㎡ 규모의 메머드 급으로 600m의 스트리트 형 상가로 조성된다. 남부수도권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스트리트형 상가는 유럽풍 이국적 스타일로 건축돼 광교 대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광교호수공원 중흥S클래스어뮤즈스퀘어는 아비뉴프랑의 2.5배 규모의 광장과 조형물, 갤러리, 키즈카페 그리고 호수공원이 맞닿아 어우러지는 남부 수도권 최초의 다목적 관광명소가 될 스트리트 테라스형 복합상가 몰로 개발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유럽풍 스트리트 몰과 비슷한 상가로는 판교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이 있다. 200여 m 거리를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 유명 옷가게 등이 들어선 데다 문화갤러리와 조형물, 야외쉼터 등도 설치된 이 상가는 이국적인 풍경 등에 힘입어 판교 상권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단지 내 상가 분양성적도 우수하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공급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단지 내 상가 '마르쉐 도르(Marche Dore)'는 156개 점포 모집에 3300여명이 몰려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GS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개 입찰에 부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도 16개 점포 모집에 투자자가 대거 몰려 평균 입찰경쟁률이 10대1에 달했다.
교통편도 좋다.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M버스를 통해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한 역세권이다. 개통 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양 문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90-6125)로 하면 된다.
한국은행이 최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5%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초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시대가 이어진다는 것. 그러다 보니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연스럽게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상가를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이 연 5.17%였던 것에 비해 약 1%가량 상승했다. 수익률도 금융상품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수치다. 투자자들이 상가투자에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 동안 세탁소, 미용실, 슈퍼마켓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소 규모로 조성되던 단지 내 상가가 최근에는 테라스나 스트리트 형 등으로 조성돼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면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기도 한다. 또 각종 문화시설 등 이색 테마 공간까지 들어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곳도 등장했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인 ‘광교 중흥S클래스’의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4만399㎡ 규모의 메머드 급으로 600m의 스트리트 형 상가로 조성된다. 남부수도권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스트리트형 상가는 유럽풍 이국적 스타일로 건축돼 광교 대표 상업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광교호수공원 중흥S클래스어뮤즈스퀘어는 아비뉴프랑의 2.5배 규모의 광장과 조형물, 갤러리, 키즈카페 그리고 호수공원이 맞닿아 어우러지는 남부 수도권 최초의 다목적 관광명소가 될 스트리트 테라스형 복합상가 몰로 개발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유럽풍 스트리트 몰과 비슷한 상가로는 판교 호반건설의 '아브뉴프랑'이 있다. 200여 m 거리를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 유명 옷가게 등이 들어선 데다 문화갤러리와 조형물, 야외쉼터 등도 설치된 이 상가는 이국적인 풍경 등에 힘입어 판교 상권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
최근 단지 내 상가 분양성적도 우수하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공급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단지 내 상가 '마르쉐 도르(Marche Dore)'는 156개 점포 모집에 3300여명이 몰려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GS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개 입찰에 부친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 단지 내 상가도 16개 점포 모집에 투자자가 대거 몰려 평균 입찰경쟁률이 10대1에 달했다.
교통편도 좋다.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M버스를 통해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광화문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한 역세권이다. 개통 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분양 문의,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990-6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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