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아이파크, 전세가 매매가 동반상승 ‘서울 아파트 절반가격에 내집마련’ 호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21 23:57:55

일산 덕이 현대아이파크,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로 내집마련 가능 인기
사상 초유의 저금리에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매매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파트 시세가 급상승하면서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즉시입주 가능하고 할인효과가 큰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몰리는 추세다.

8월말 기준 전세가율(매매가대비전세금비율)은 전국기준 72.4%에 달한다. 전세값이 급등하면서 매매가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전국아파트 평균매매가는 3.3㎡당 904만원으로 7월(897만원)과 6월(891만원)과 비교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을 이사철에다 강남4구발 재건축 이주수요까지 겹치면서 서울 전세난이 사상 최고치를 이룰 전망”이라며 “수도권 즉시입주 가능한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가 실수요자·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중대형 공급 부족으로 희소가치가 높아져 부담 없이 중형에서 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은 3만3812가구로 전체 공급규모(33만여가구)의 약 10%에 그쳤다.

수도권에서는 일산 덕이동 일대가 중대형 아파트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가격경쟁력 갖춘 희소성 강한 중대형 물량에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입지 좋은 곳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분위기다.거기다 일산 덕이동 일대는 탄탄한 도로망과 서북부로 뻗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어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런 가운데 경의선복선전철역개통과 GTX 수혜가 풍부한 탄현역 역세권 ‘일산아이파크’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계약열기로 뜨겁다. 무엇보다 주변에 대형 평수가 없어 희소가치가 높고 풀옵션, 발코니무료시공, 빌트인시스템에어컨무료시공 등까지 적용해 인기다. ‘일산아이파크’(www.일산아이파크.com)는 3.3㎡당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다른 평형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현재 207㎡(구62평)·210㎡(구63평)만남은 상태로 38.5%+@(41.6%할인효과) 파격할인가를 적용해 실입주금 1억8000만원대부터 바로 입주 할 수 있다.

현재 일산 미분양 아파트는 파주운정롯데캐슬, 일산요진와이시티,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위시티자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하이파크시티의 신동아파밀리에에 비해 덕이동아이파크의 경쟁력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

특히 탄현역이 도보5분 거리로 용산역까지 30분이면 닿고, 자유로와 제2자유로, 강변북로의 이용이 쉬워 출퇴근 여건이 좋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2017년착공되고 2022년 완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자유로, 제2자유로, 김포~관산간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군으로는 고양시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가 가까이 있어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고양시립 덕이도서관,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산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아파트 시세는 상승 하는데 '일산아이파크'는 41.6% 할인 효과가 있어서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서울 아파트분양가의 절반 수준이어서 장기적으로 투자 목적으로 구매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 방문 전 사전예약(일산아이파크 분양사무실, 1688-0376)을 하면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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