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높은 오피스텔, 송파 신방이역 바로 앞 ‘올림픽파크리움’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22 08:57:12

소액 투자자 오피스텔 선호도 높아, 롯데타워·삼성SDS 등 5만여 배후수요 ‘장점’
연 1%대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자가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눈을 돌리면서 희소성과 실용성·투자성 3박자를 갖춘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여유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나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 등이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청약경쟁률도 수백 대 일까지 치솟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오피스텔이 이처럼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1~2억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높다는 점 때문이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수익성과 환금성 등을 따져보면 오피스텔만한 상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누리종합건설은 송파구 방이동 51번지 9호선 신방이역 바로 앞 ‘올림픽파크리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상가 3개층, 업무시설 4개층, 오피스텔 63실, 도시형생활주택 51가구 등 총 1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니즈에 맞춘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 투자에 가장 중요한 요건은 입지다. 배후수요가 탄탄해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내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개통을 앞둔 신방이역 바로 앞 ‘올림픽파크리움’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여의도·강남으로 이어져있는 '新 골드라인'으로, 개통 시 유동인구 또한 크게 늘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도 인접하며,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도 이용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신방이역 일대는 쾌적한 주거환경 또한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석촌호수, 성내천, 한강시민공원 등과도 인접해 있어 서울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올림픽파크리움은 세련된 외관설계,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우물천장 높이를 2.4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생활에 필요한 다용도 수납장, 현관신발장, 욕실 수납일체형 샤워기, 천장형 에어컨 등 각종 가구가 '빌트인(built-in)' 형태로 마련돼 싱글 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임대수요 또한 풍부하다. 제2롯데월드, 삼성SDS, 문정법조단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약 5만명의 수준 높은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인근지역에는 10년 이상 노후 오피스텔이 집중돼 있어 기존 임차수요 이전도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전 가구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평형을 집중 배치, 희소성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올림픽파크리움은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지하철 9호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오피스텔”이라며 “위례신도시와도 가깝고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송파 신방이역 올림픽파크리움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51-1에 마련돼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주)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고 있으며 분양문의는 전화(02-422-2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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