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사고 주의 당부
이성우
| 2015-09-24 14:28:16
인천 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추석은,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계절이기에 가정마다 푸짐한 음식물로 넘쳐흐르며 고향을 향한 발길은 가볍기만 하다.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음식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하는 추석, ‘대명절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추석 안전사고 주의'를 상기해 보자.
민족의 대이동으로 일시적인 도심의 공동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취약함으로 인해 소방기관에서는 추석 특별경계근무, 유동순찰, 특별점검 등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민 또한 즐거운 여행과 귀향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예방안전조치는 ▲가스는 사용 후 반드시 중간밸브를 잠김(CLOSE)상태로 놓는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및 전열기의 플러그는 콘센트에서 빼놓는다 ▲피난통로 및 피난계단에 장애물을 적치하여 화재 시 신속한 대피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화 한다 ▲소방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소방차 전용주차 구획선 내의 주차를 금지하고, 이면도로 주차 시에는 소방차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소화기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하여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이다.
또, 추석연휴기간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인터넷을 통해 미리 확인하자.
응급처치요령을 미리 익혀두어 응급상황에 대처를 한다.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는 하임리히, 심정지에 대한 응급처치는 심폐소생술 등 위 응급상황의 경우 초기 대처가 중요함으로 현장응급처치와 함께 119에 신고해 신속한 처치가 가능토록 한다.
추석 안전사고 주의에 대한 당부는 아무리 반복 하여도 부족함을 느낀다.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음력 8월 15일)을 앞두고 사회의 들뜬 분위기로 인하여 직장과 가정에서의 한순간의 개인적 안전관리 소홀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추석 안전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추석은,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계절이기에 가정마다 푸짐한 음식물로 넘쳐흐르며 고향을 향한 발길은 가볍기만 하다.
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음식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하는 추석, ‘대명절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추석 안전사고 주의'를 상기해 보자.
민족의 대이동으로 일시적인 도심의 공동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취약함으로 인해 소방기관에서는 추석 특별경계근무, 유동순찰, 특별점검 등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민 또한 즐거운 여행과 귀향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
또, 추석연휴기간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인터넷을 통해 미리 확인하자.
응급처치요령을 미리 익혀두어 응급상황에 대처를 한다.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는 하임리히, 심정지에 대한 응급처치는 심폐소생술 등 위 응급상황의 경우 초기 대처가 중요함으로 현장응급처치와 함께 119에 신고해 신속한 처치가 가능토록 한다.
추석 안전사고 주의에 대한 당부는 아무리 반복 하여도 부족함을 느낀다.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음력 8월 15일)을 앞두고 사회의 들뜬 분위기로 인하여 직장과 가정에서의 한순간의 개인적 안전관리 소홀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추석 안전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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