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족모임 장소는 강남역맛집 무화잠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27 10:13:46
그런데 가족모임 자체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모임의 기간이나 유대감 등은 예전만 못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50세 이상의 부모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조사에서는 부모 세대의 46%가 ‘자녀들의 방문은 서로 편한 당일치기가 좋다’라고 응답해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추석에 자식들과 얼마나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모 세대의 44%가 ‘차례를 지낸 후 한두 끼니 식사를 함께 하면 충분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만큼 명절 가족 모임의 기간이 짧아지고 있으며 차례를 지낸 후 한두 끼의 식사 시간의 소중함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추석에 모인 후 다 같이 식사를 하기에 적합한 여러 음식점들이 사람들의 입에 거론되고 있다.
여러 음식점 중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강남역맛집 ‘무화잠(http://www.moohwajam.co.kr/)’은 대게, 킹크랩, 랍스타 전문점으로서 가족모임장소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일단 강남역맛집 무화잠은 전 좌석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가족모임장소뿐만 아니라 회식장소, 회의장소, 세미나장소, 바이어접대 등의 장소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강남역맛집 무화잠의 총괄 매니저는 “추석 당일 오후부터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또한 현재 무화잠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무화잠 상품권이 추석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모임장소로 좋은 무화잠은 현재 강남본점, 논현직영점, 압구정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느 곳이나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문의는 전화문의(02-563-787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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