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과거 '클럽 죽순이' 시절...'눈길'

온라인 이슈팀

  | 2015-10-07 08:58:21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이 이혼을 한다고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해 9월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트루 라이브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 전현무는 박잎선에게 "'한 때 놀았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박잎선은 "25살 때부터 뒤늦게 놀았다. 그 때는 나이트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며 "사장님이 내가 간다고 하면 룸을 초빙해줬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였다"고 VVIP로 손꼽혔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화려하게 살았네" "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얼마나 가야 VVIP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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