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전셋값 초강세! 11월 입주 `아현역 푸르지오` 109㎡ 마지막 계약해지분 선착순 분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0-09 23:58:53

정부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의 마지막 알짜 재개발 구역인 북아현뉴타운이 ‘아현역 푸르지오’의 11월 첫 입주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아현동은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강남 수준의 전셋값을 보이면서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작년 3분기 900만원 수준이던 아현동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달 1900만원까지 올랐다. 이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1989만원), 송파구 잠실동(1986만원) 등과 비슷하고, 서초구 잠원동(1706만원), 강남구 압구정동(1607만원), 양천구 목동(1405만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총 13000여 가구에 이르는 북아현 뉴타운은 1-1구역 현대힐스테이트, 1-2구역 아현푸르지오, 1-3구역 대림이편한세상신촌, 2구역 래미안 e편한세상, 3구역 롯데캐슬·GS자이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이자 첫 입주 단지인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 동 총 940가구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현재 ‘아현역 푸르지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109㎡ 마지막 계약해지분을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최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빠르게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구립어린이집과 구립유치원, 북성초교(혁신초)가 있으며, 한성중, 한성고가 도보 1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뒤로 추계초(사립), 중앙여중, 중앙여고, 추계예술대가 도보 2분 거리이다. 또한 도보 15분 거리에 안산공원까지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공덕점, 신촌현대백화점, 서울역롯데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한편 현재 서울에서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공덕자이가 입주했으며 더불어 입주를 앞둔 아파트로는 ‘공덕 파크자이’(10월 입주 예정) 등이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분양문의 : 159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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