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중동의 어마어마한 연봉 제의 거절한 사연은?

온라인 이슈팀

  | 2015-10-11 19:26:35

▲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이동국이 과거 어마어마한 연봉 제의가 들어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제의받은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거절한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동국은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라며 "지금까지도 후회하지 않는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의리남'에 등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멋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순수한 남자네" 등의 반으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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