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풋풋한 모습의 셀카 눈길...'미소가 아름다워'
온라인 이슈팀
| 2015-10-12 16:18:22
두산 오재원과 넥센 서건창이 경기 도중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오재원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재원 하두리'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서 오재원은 학창시절 모습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오재원은 검은 티셔츠에 빨간 캡,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당시 오재원은 귀여운 외모를 띄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재원 과거 이랬구나" "오재원 귀요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초 무사 1,2루에서 번트를 대고 달리던 타자주자 넥센 서건창과 베이스 커버에 들어갔던 두산 2루수 오재원은 1루에서 실랑이를 벌인 끝에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어졌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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