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과거 미생에서 '아찔한 뒤태' 재조명…
온라인 이슈팀
| 2015-10-12 18:40:42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 영화 '더 폰'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환상적인 뒤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황석정의 뒤태를 본 MC 김제동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황석정은 “20대 때 제 뒷모습을 보고 저를 많이 쫓아왔다. 하루에 3명”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뒷모습을 보고 쫓아왔다가 내 얼굴을 보고는 문워크로 다시 가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더 폰'은 10월 22일 개봉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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