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 전셋값 초강세! 11월초 입주 ‘아현역 푸르지오’ 109㎡ 마지막 선착순 분양!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0-19 23:58:23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맞아 서울의 매매ㆍ전세 가격이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서울이 0.12% 상승했으며, 전셋값은 0.31% 올랐다.

그리고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0월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3.33%나 상승해 지난 해의 두 배 수준이나 상승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고치다.

또한 올 가을은 강남4구의 재건축, 재개발 이주수요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전세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바로 입주가 가능한 서울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음달 11월초 입주 예정인 ‘아현역 푸르지오’가 109㎡ 마지막 계약해지분을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13,000여세대에 이르는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이자 첫 입주 단지인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 동 총 940가구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애오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최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빠르게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구립어린이집과 구립유치원, 북성초교(혁신초)가 있으며, 한성중, 한성고가 도보 1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뒤로 추계초(사립), 중앙여중, 중앙여고, 추계예술대가 도보 2분 거리이다. 또한 도보 15분 거리에 안산공원까지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공덕점, 신촌현대백화점, 서울역롯데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한편, 현재 서울에서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공덕자이가 입주하였으며 더불어 입주를 앞둔 아파트로는 ‘공덕 파크자이’(10월 입주 예정) 등이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분양문의 : 1600-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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