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농협 홈페이지, 외부제공) '농협 채용' '만도 채용' '신용보증기금 채용' 'CJ 채용' 등 각종 대기업의 채용이 화제인 가운데 지원자들의 띠별 운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10월 19일은 음력 9월 7일로 범(寅)띠는 멀지 않은 곳에 귀인을 찾아보는 운세, 원숭이(申)띠는 가볍게 할 수 없는 책임을 맞이하는 운세, 돼지(亥)띠는 손이 바빠지는 대접을 받아내는 운세"라고 전해졌다.

특히 녹유선생은 "토끼(卯)띠는 눈물이 마르지 않는 감격에 취해보는 운세이며 용(辰)띠는 남다른 보람을 자랑으로 해보는 운세이고 개(戌)띠:연인과 행복한 약속이 오고 가는 운세, 뱀(巳)띠는 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운세다"라고 덧붙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함께 흥미를 자아냈다.

그렇지만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이 운을 이기지 못하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과 소신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농협 채용, 재미로 보는 운세지만 이왕이면 해당되는 띠들은 더 자신감 붙겠다" "농협 채용, 운세로 합격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됐으면 좋겠네" "농협 채용, 나는 토끼띠인데 합격해서 눈물이 마르지 않는 감격에 취해보고 싶다" "농협 채용, 나는 돼지띠예요. 손이 바빠지는 대접이 합격 소식으로 들려오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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