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기성용 교체 투입,'풋내가 물씬나는 츄리닝 보이 시절'
온라인 이슈팀
| 2015-10-20 07:27:44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런 가운데 기성용의 풋풋한 어린시절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기성용의 다양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빨간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어색한 미소를 짓고있다.
짧게 깎은 기성용의 머리와 검게 그을린 얼굴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완전 귀여워" "기성용 진짜 어떡해 ㅋㅋ" "기성용 너란 남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기성용은 20일(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대 스토크 시티의 경기에 후반 14분 교체 투입됐다. 기성용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활동량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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