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백종원, 안타까운 경험담 재조명..."손님에게 따귀 맞아 봤다"

온라인 이슈팀

  | 2015-10-22 06:50:36

▲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 '더본코리아'가 세무조사를 받아 때아닌 오해가 생긴 가운데 그의 안타까운 과거 경험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종원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이 내 신조다. 무조건 손님이 갑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밝혔다.

이어 "그러다 보니 자존심에 상처 입은 적이 많았다"며 "심지어 손님에게 따귀도 맞아본 적이 있다. 특히 낮술 먹는 사람이 무섭다"고 과거 치욕을 당한 경험담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1일 백종원은 탈세 의혹에 휩싸였고, 이에 그는 자신이 운영 중인 더본코리아가 단지 정기 국세청 조사를 받은 것에서 루머가 생긴 것이라며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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