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배우 한예슬이 성준과 JTBC에서 방영될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슈퍼모델 시절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지혜가 출연해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방송에서는 한지혜의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 시절 소개와 함께 김빈우, 공현주, 한예슬, 소이현과 같은 조였던 모습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슈퍼모델간의 기싸움이 장난 아니었다. 차라리 머리를 잡아 뜯고 싸우는 게 나을 정도였다"며 "전국에 센 언니들이 42명 모인 거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JTBC의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로,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심리게임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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