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과일로 따뜻한 기운 충전... 쌀쌀해지는 가을에 제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0-27 11:58:32

풍부한 과일 과육에 슬라이스 토핑까지...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주커피, 가을 신메뉴 ‘과일티’ 4종 출시 동시에!”


‘주커피’가 환절기 가을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과일티’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26일 주커피 따르면 신메뉴는 비타민 C 등 영양소가 풍부한 자몽, 한라봉, 레몬, 사과와 유자를 활용한 ▲허니몽 ▲허니봉 ▲레몬진저에일 ▲애플유자에일 등 ‘과일티’ 4종이다.

주커피 ‘과일티’는 향긋한 풍미는 물론 과일 과육을 듬뿍 넣어 깊은 맛과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음료 위에 과일 슬라이스를 토핑해 시각적인 재미까지 제공했다.

주커피 신메뉴 ‘허니몽’과 ‘허니봉’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과일과 꿀이 만나 달달함이 더욱 가미된 음료로 커플끼리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꿀의 달콤함 덕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즐기기 좋다.

허니몽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과일인 자몽과 꿀의 조합으로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다.

허니봉은 피로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제주산 한라봉과 꿀이 만나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4500원이다.


‘레몬진저에일’과 ‘애플유자에일’은 음료에 각각 생강 퓨레와 시나몬 퓨레를 넣은 음료로 20~30대 여성층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메뉴다.

레몬진저에일은 피부미용에 탁월한 상큼한 레몬티에 생강을 넣은 음료로 레몬의 새콤달콤함과 생강의 스파이시함이 잘 조화된 과일티다.

애플유자에일은 가을대표 과일인 사과와 비타민 보충에 좋은 유자를 활용했다.

음료에 시나몬 퓨레를 넣어 사과의 상큼함과 유자의 달콤함에 시나몬의 향긋함까지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 4000원이다.

태영F&B(주) 주커피 R&D팀 신양수 과장은 “몸과 마음이 건조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고객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며, “듬뿍 넣은 과일 과육과 슬라이스 토핑으로 깊은 맛과 부드러운 향을 내는 주커피 ‘과일티’는 과일과 꿀, 시나몬, 생강이 각각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은 음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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