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유키스 때 인터뷰 재조명..."어린시절 인기 없었다"

온라인 이슈팀

  | 2015-10-27 11:58:32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배우 동호가 결혼을 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재조명했다.

당시 동호는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자장면 한 그릇을 59초만에 먹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던 동호는 어렸을 때도 유난히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아마 그래서 살이 쪘었나 보다"라며 "뚱뚱해서인지 어릴 때는 인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수의 매체는 26일 동호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으며 내달 중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