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예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바움가르텐’ 분양에 소형전원주택 꿈꾸던 수요자들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0-30 12:58:32

최근 전국적으로 소형전원주택 열풍이 뜨겁다. 바로 주거공간의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이전에는 집을 ‘사는’ 곳이 아닌 ‘투자처’로 인식했다면, 지금은 이익보다 편안함을, 가치보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용인 타운하우스 분양이 호사를 누리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도심 외곽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편의 및 교통시설과 같은 현실적 여건들을 모두 만족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전원주택매매가 급격히 늘어나자 최근에는 용인전원주택급매물을 찾는 것도 어려워지고 있다. 그만큼 많은 수요자가 용인 전원주택 단지로의 입주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소형타운하우스 바움가르텐은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동천역이 개통되어 각종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약 20분, 분당신도시에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길을 무리 없이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경부·영동·영서·분당수서간·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각지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타운하우스 타입은 총 6타입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북카페와 레스토랑, 스파, 휘트니센타가 들어 올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쇼핑시설로는 신세계 백화점과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죽전 패션아울렛 등이 있으며, 주변 학군으로는 수지고와 낙생고, 수지중, 한빛중, 동천초, 한빛초, 리라유치원 등이 있다. 또 15분 거리에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차병원 등의 대형의료시설이 위치해 입주민들은 한층 편리하고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에 입주예정자 A씨(52세)는 “요즘 타운하우스 미분양 건을 찾는 게 어려워 여러 번의 수소문 끝에 바움가르텐에 겨우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인근에 각종 편의시설과 학군, 교통편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그 경쟁률 또한 뛰어나다. 이제 예쁜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실현하게 되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세대는 1차, 2차 70세대로 200여 세대의 단독주택 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분양본부(031-262-88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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