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아파트 잔여분 특별분양 방문 활기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0-31 23:58:28

▲ (자료사진=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최근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2014년 서울 인구는(남·여, 행정구역별 주민등록인구)는 1010만3233명으로 2010년(1031만2545명) 대비 2.02% 감소했다. 반면 2014년 경기도 인구는 1235만7830명으로 2010년(1178만6622명)과 비교해 4.84% 증가했다.

동일 기간 동안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가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은 경기도(21.36%)였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에서 전셋집을 마련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수도권 지역에 내 집을 마련하고 있다”며“서울 전세난에 지친 사람들이 경기로도 이동하는 서울 엑소더스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경기 기흥역세권지구는 소형 아파트와 흡사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잘 나오면서 출퇴근도 편리하여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기흥 역세권 지구는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021년 예정)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지며,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42번,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분당·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수원신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최근 이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가 20: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했다. 총 204실 모집에 2,729건이 접수돼 평균 13.38대 1, 최고 20.65대 1의 놀라운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월 24일부터는 회사보유분과 대출부적격분을 선착순진행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잔여분 특별 분양으로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그린 프리미엄을 갖춘 오피스텔로 산, 공원, 강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자연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 같은 지역에 분양되는 단지는 수요층이 두터워 오피스텔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아파트 잔여분 특별분양으로 분양시장에서 강세,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인기 요인은 실수요자들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한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흥역파크 푸르지오는 용뫼산, 오산천, 구갈레스피아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산책과 조깅 등 건강한 여가생활 등 주거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 주거용 오피스텔,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14m2로 구성돼 소형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지상 40층, 1개 동, 전용면적 84m2, 114m2 총 226실로 구성됐다. 일부 타입은 침실 3개를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 등의 구분이 분명하면서도 채광과 환기도 뛰어나다. 현관 수납공간을 양 옆으로 설치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주말 기준 2~300명의 사람들이 방문할 만큼 인기가 높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니 대표번호로 미리 예약하여 방문할 것을 권한다.

‘기흥역파크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문의 : 1666-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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