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자밀킴, '브로맨스'로 여심 사로잡아...'눈길'
온라인 이슈팀
| 2015-11-05 23:58:11
‘슈퍼스타K7’ TOP5에 든 자밀킴과 케빈오가 ‘남남케미’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시리즈를 이어오며 서로 다른 매력을 보유한 두 명의 남성 오디션 참가자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우정을 선보여왔다.
시즌1에서 시즌6을 거쳐오며 시즌2에서는 허각과 존박, 시즌4에서는 로이킴과 정준영, 시즌6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그들만의 남남케미로 여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들은 빼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더욱 지지를 받았다.
‘슈퍼스타K7’에서는 자밀킴과 케빈오가 그들만의 독특한 ‘남남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자밀킴과 케빈오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마룬5 ‘She Will Be Loved’로 맞대결을 펼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당시 심사위원들은 “감동을 넘은 충격을 받았다”라는 극찬을 했다.
케빈오와 자밀킴은 '슈퍼스타K7'에서 각자의 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밀킴은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목소리로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케빈오는 전문가들이 인정한 수준급 편곡 실력과 우월한 기타 연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 TOP5 경연은 오늘(5일) 오후 11시에 생방송으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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