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민정, 과거 '집게핀 사건' 재조명...'헉'
온라인 이슈팀
| 2015-11-06 07:25:49
배우 김민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굴욕아닌 굴욕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2010년 '제4회 2010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풍만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변에 모인 팬들은 김민정의 여신 자태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하지만 김민정은 머리에 빨간 집게핀을 꽂은 채 깜빡하고 레드카펫에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 모습은 아직까지 그에게 흑역사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